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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설 기관에서 API를 활용해 조건검색식 기반의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관련한 개발자 교육 및 프로그램매매를 통한 주식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목 검색식을 직접 만들어 그에 맞게 계좌를 운용 중 타사 검색식 판매서비스를 보며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시스템트레이딩, 자동매매의 함정?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연구해서 검색식을 개선시키고 활용하는 축이나, 종목 검색 조건식을 판매하는 상업사이트도 종종 발견하곤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 직접 조건식을 다뤄보면서 드는 생각은 하루에 1-2%라도 꼬박꼬박 수익을 주면 그게 복리효과로 인해 얼마나 큰 건데 검색식을 통해 수익을 안정적으로 발생시키는게 광고처럼 확실하다면 생각해보건대 조건식 판매하는 방법이 아니라 주변의 친인척들..

앞서 매매회전율을 높여 누적수익을 높이는 장점에 대해 강조해왔는데요. 키움 캐치서비스를 활용해 조건식을 만들어 모의 및 실전 매매를 직접 해보면서 알게 된 조건식의 방향성을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작게 잃고 자주 수익 vs 가끔 확실한 수익 확률적으로 매매승률이 높아서 무조건 더 많은 횟수로 매매되게 하는게 높은 수익에 유리한 경우 거래횟수가 비교적 많지는 않더라도 안전한 매수타점에 한번을 매매하더라도 큰돈을 넣기 편안하고, 기간내 일정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 위는 모두 자동매매나 시스템트레이딩에 국한하여 생각해본 것들이구요. 이 케이스 중에 후자가 좀 더 앞으로의 방향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스윙투자나 가치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