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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를 실천하고자 하는 분이나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관심가질 만한 책, '파이어족이 온다' 책요약 시작해볼게요! 저자소개를 잠깐 보니 영상 제작자이자, 사업가며 작가라고 소개한 스콧 리킨스가 지은이라고 나오네요. 직업적인 느낌을 봐도 파이어를 언제고 해도 상관없을 만한 분위기가 나는 것이죠. ㅎㅎ 직업의 범주도 잘 생각하고 선택을 하는 것도 인생의 전략이 아닐까 잠깐 생각해보면서 차례를 살펴볼게요! 초반부에서는 파이어에 대한 관념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저자의 배경이나 대화 위주로 읽기 쉽게 넘어가다가 파이어로 살면서 고려해 볼만한 이슈들에대해 저자의 경험을 빌려 풀어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파이어를 논하기 전에 꿈꾸는 행복한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일도 중요하죠. 아내가 적은 행복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

코로나 19와 같은 역병이 끊이지 않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더욱이 단군신화나 서양의 드라큘라이야기에 상징적으로 나오는 '마늘'을 떠올리게 되어 이에 관한 중요정보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호랑이와 곰이 마늘을 먹으며 인간이 되기 위해 사투를 하는 과정이라든지 드라큘라나 귀신을 내쫓는데 마늘과 십자가 그리고 햇빛을 들이민다든지 하는 건 어느정도 실제현상과 결부하여 설명될 수 있을만한 자연과학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래 기사처럼 마늘이 귀신을 쫓는다든지 몸에 면역력을 증강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설이 오랜시간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죠. 마늘의 첫 번째 효능은 사람의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것, 곧 정신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마늘은 뇌의 기능을 강화하고 심장과 정신을 튼튼하게 한다. 곧 마늘은 ..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율신경연구계 1인자로 유명한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이것만 의식하면 건강해진다' 라는 절판도서에 대해 기억나는 대로 주요부분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먼저 간략히 저자소개에 대한 부분을 보면, 이 책은 오랜기간 면역과 장기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의사입장에서 쓴 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소개] 준텐도 대학 의학부 박사 수료. 영국 왕립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 대학 의학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병원 외과를 거쳐 준텐도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누적 부수 192만부를 돌파 한 슈퍼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일본 자율신경 분야 일인자. 20년간 면역, 장기, 신경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대중화에 힘써왔다. 많은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의 건강지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