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불면증, 마음까지 다잡는 만병통치 '마늘'

코로나 19와 같은 역병이 끊이지 않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더욱이 단군신화나 서양의 드라큘라이야기에 상징적으로 나오는 '마늘'을 떠올리게 되어 이에 관한 중요정보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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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호랑이와 곰이 마늘을 먹으며 인간이 되기 위해 사투를 하는 과정이라든지 드라큘라나 귀신을 내쫓는데 마늘과 십자가 그리고 햇빛을 들이민다든지 하는 건 어느정도 실제현상과 결부하여 설명될 수 있을만한 자연과학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래 기사처럼 마늘이 귀신을 쫓는다든지 몸에 면역력을 증강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설이 오랜시간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죠. 

 

마늘의 첫 번째 효능은 사람의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것, 곧 정신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마늘은 뇌의 기능을 강화하고 심장과 정신을 튼튼하게 한다. 곧 마늘은 외위(外衛)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외위란 몸 바깥에서 오는 모든 좋지 않은 기운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이러스나 병원균의 감염, 추위로 인한 한기(寒氣), 냉기(冷氣), 신기(神氣) 등 모든 나쁜 기운은 몸 밖에서 안으로 침입하는 것이다. 마늘은 모든 사악한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 ~중략~

마늘은 모든 정신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가장 좋기 때문이다. 마늘을 먹지 않으면 치매에 걸리기 쉬워진다. 반대로 마늘을 늘 먹는 사람은 정신병이나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마늘은 훌륭한 치매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다. [조선닷컴 일부 발췌]

 

위 글에 의하면 마늘이 정신병이나 치매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는데요. 가수 박재범씨도 마늘을 매일 다려마시고 잔병치레가 끊어졌다고하는 등 마늘사랑홍보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꾸준히 매일 마늘을 먹으면 몸과 마음 다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마늘에 대해서는 구워먹으면 달달하기까지 한데 맛과 영양에 더해 정신적인 측면에서까지 이로울지 잘 알지 못했었는데요. 페스트병과 같은 역병이 돌았을 때도 적포도주에 마늘을 갈아먹은 사람들은 전염병도 피해갔다는 과거의 실제사례만봐도 마늘이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얼마나 건강에 여러모로 막강한 효과가 있는 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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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마늘먹기운동 시작하시는건 어떤가요? 아래 마늘에 대한 효과부터 사용팁까지 정보가 잘 정리된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서 이 글을 맺습니다.

<이미지출처:  www.mbn.co.kr/news/economy/206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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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9/2017030901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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