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핀테크 IPO 대어! 관련테마주 정리

연말 배당을 앞두고 차차 테이퍼링인상에 대한 예측과 함께 주요 배당 수혜주인 금융주를 중심으로 핀테크기업까지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토스가 조만간 미국에도 상장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카카오뱅크 상장일을 앞두고 함께 바람을 타고 꿈틀거림이 감지되어 토스관련주를 리뷰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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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ews참조

 

 

 

 

이슈가 되고 있는 테크핀관련 기업 중 토스뱅크에 대한 설명은 간략히 아래와 같습니다.

1년새 2배 증가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페이먼츠 등을 통해 간편송금, 주식 매매, 보험판매, 결제대행(PG) 등 약 40여 개 금융 서비스 제공·운영. 비바리퍼블리카의 주 수익구조는 토스가 소개한 예·적금, 카드, 보험, 대출 등의 상품에 이용자가 가입할 때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는 수수료. 비바리퍼블리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늘어난 3898억원, 영업손실은 37% 줄어든 725억원 기록. 토스 본체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영업손실 기준으로 전년 1154억원에서 224억원으로 80% 개선. 회사 측은 매출의 질적인 측면에서 특정 분야가 아닌 금융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2021년에는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계열사들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연결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2021년 2월 토스증권이 출범했으며, 연내 본인가를 획득하고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 사업이 본격 시작 예정. 이러한 신사업 기대감으로 최근 기업가치 부각.투자은행(IB)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면서 기업가치 약 7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음. 특히 해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율로 미국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2021.05.31). [두나무 참조]

 

 

 

그럼 본격적으로 토스뱅크 상장과 관련한 테마주와 지분율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자인증(041460)

2020년 말 기준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5.6% 보유 /2021년 1월 토스혁신준비법인주식 150만주(지분율 4%)를 75억원에 취득한 바 있음.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백신여권 관련테마주로도 분류.

 

 

 

이월드(084680)

주요 주주(지분율 12.4%)이자 10.8%의 지분을 보유한 이랜드월드가 2020년 말 기준 토스혁신준비법인 지분 7.5% 보유(2020.03.31 기준). 주얼리사업부문에 AR기술도입. 이랜드페이도 준비 중으로 사업에 적극적 빅데이터도입.

 

 

 

한화투자증권(003530)

토스혁신준비법인 지분 7.5% 보유(2021.03.31 기준). 야놀자, 두나무 지분도 보유.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은행(지분율 100%)은 토스혁신준비법인 지분 1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증시 활황에 대한 수혜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솔루엠, 네오이뮨텍, SK바이오사이언스, 쿠콘 등 다수의 IPO(기업공개) 빅딜 등에 따른 투자은행(IB) 수익 증가로 실적 크게 성장.

 

 

 

KTB투자증권(030210)

벤처캐피탈 자회사 KTB네트웍크(지분율 100%)는 비바리퍼블리카 초기 투자자로 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유진저축은행 지분 5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등극. 보유 중인 KTB네트워크 지분 35%(2800만 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공시함. KTB네트워크는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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