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하이라이트

부자아빠로 유명한 '로버트기요사키' 의 책 시리즈를 리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부자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이란 책으로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리뷰하겠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이 책의 저자소개가 책 날개부분에 나오죠. 이 분의 책들을 읽다보면 다 중복되는 내용이 있긴한데 투자가이드, 비즈니스스쿨 등 부자아빠 시리즈들을 연이어 보지 않을 수 없도록 책 내용에 그 장치들을 심어놓은 걸 발견할 수 있어서 저자중심으로 이 책을 찾게되었거든요~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면서 출간된지 20여년이 지나는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정도인 이유가 다 있는 것이겠죠~!! 책을 좀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다음 책으로 또 넘어가게끔 '독자를 유도하는 방식만 봐도 물건을 참 잘 파는구나 '하고요 ! 그럼 이제 내용으로 들어가볼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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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부자들이 단지 돈을 위해 일하지 않을 자유가 생기고, 자산이 더욱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노동을 할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이게 바로 부자들이 사고하는 방식이라는 것이죠. 그건 단연 돈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많은 대중들의 사고방식과 구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 제목이 '비즈니스 스쿨'이다 보니 원론적으로 다시 돌아와서 특정한 사업모델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들어서 좀 더 얘기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사실 이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저 역시 완전 수긍한다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을 돕지 않으면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할 것이라는 부분은 좀 인상 깊은 부분이었구요.

 

 

 

 

 

다시 말해, '누이좋고, 매부좋은 방법'을 추구하다보면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한 건 아니더라도 부자가 되어 있을 거라는??ㅋㅋ

네트워크 마케팅이 강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요. 그걸 창립해서 키우기는 실질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언급합니다. 그보다는 투지와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진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득하는 부분은 겪어보지 않아서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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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처럼 뭔가 비즈니스를 알려줄 거처럼 독자를 꼬셨지만, 부제처럼 네트워크 마케팅을 홍보하려는 의도도 배제할 수 없는 얇은 홍보책자 느낌이었구요~ 실제적으로도 로버트기요사키 책들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바이블처럼 쓰이고 있다니 그런 점을 감안하고 좋은 부분들을 취한다면 이 역시 유익한 점이 많은 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