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thro
고금리 적금/예금 특판 상품 이벤트 본문
매년 봄이 지나갈 이즈음 늘 고금리 예금 특판 상품을 저축은행에서 실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은 제 2금융권이 아니라서 큰 금액을 맡기기 좀 불안한 감이 있죠. 그래서인지 쌍방 부담되지 않게 소액만 고금리로 맡길 수 있도록 12개월 한정 예금 상품을 이벤트로 출시하는 듯 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이 조차 매년 빨리 소진되는 경향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두르는게 좋겠네요.
SBI저축은행의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는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해 연 최대 4%대의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에는 최대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 애큐온다모아자유적금이 있다. KB저축은행 역시 오픈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연 4%의 금리(기본 금리 1.5%)를 주는 ‘골드키위적금’을 내놓았다. 이들 상품의 최대 금리는 4~6%지만 기본 금리는 1.2~1.5% 수준이다. 가입 금액도 월 20만 원이 최대이고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10만~20만 원 수준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네이버뉴스발췌]
참고로 위 뉴스 이벤트글에 대한 광고가 아닌 제 개인 의견으로 좀 더 덧붙이자면, 저축은행까지도 오케이인데 이런 고액이자를 준다는 상품에 가입하기에 약간 꺼려지는 것은 새로 가입해야하는 것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 어디 유통되는 지 모를 제 개인 정보를 맡겨야한다는 점이겠죠. 대형은행사에서도 십년여 전에 신용카드까지 연쇄적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데 이어 요즘처럼 개인정보가 중요해지는 세상에 소위 몇 만원 이득을 보려다가 그 이상 댓가를 치르게 되는 건 아닌지 무슨 계약이든 약관을 잘 살펴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6215?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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