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 어떻게 보는 건가요? <미수금핵심정리>

주식을 막 입문한 주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미수로 매수했다가 미수금이 발생하여 얼마를 언제 어떻게 상환해야할지 어려워하곤 하는 것인데요. 이미 미수매매를 해버렸다면 그 다음 미수금을 어떻게 보고 상환일을 어떻게 챙겨야하는지 좀 더 자세히 보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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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동결계좌?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아래 키움증권기준 HTS에 [1001]번호 화면에 보면 미수동결제도공지라는 팝업창이 있습니다. 미수금이 발생하였을 시 HTS를 켜는 것과 동시에 팝업이 뜨는게 보통이지만, 이 팝업자체를 HTS실행시 뜨지 않도록 설정해놓으면 금일 미수금이 발생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기에 매일 예수금 D+1, D+2일에 마이너스 금액으로 표시된 것은 없는지 챙기는 것과 동시에 미수변제소요금도 같이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매도 후 현금으로 채워지기까지 영업일 기준 3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수로 매수 후 매도하지 않고 하루 이상 보유할 때에는 반드시 이틀 뒤에는 미수한 금액만큼의 충분한 현금이 잔고에 있어야 미수동결계좌로 반대매매까지 가지 않는 것이죠. 팝업창에 안내를 잘 살펴보면 미수금이 표시된 당일 밤 11시 반까지 현금이 잔고에 충족되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담보대출을 손대는 상황을 막아보자

 

이 중 미수변제소요금이 발생하는 많은 경우 중 하나는 미수매매 한 당일 인출가능금만큼 또 금액이 있길래 출금을 하는 경우가 될 수 있죠. 차일 예수금이 정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출한 금액은 미수변제소요금으로 남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해야합니다.

결론짓자면, 아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칸 중 예수금이 마이너스인 경우나 미수변제소요금이나 현금미수금에 금액이 찍힌다면 그 금액만큼 상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키움 영웅문 [4989]화면> 예수금

 

무엇보다 주식매매에있어 계좌를 잘 지키셔서 꼭 성공투자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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