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매수타이밍..지금이닛?!

최근 주요이슈를 톺아보고
관심종목 도출

얼마 전 아프간사태가 불러온 나비효과에 치여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연일하락세였습니다. 그렇게 글로벌  악재가 지수에 연동되어 투자자들을 공포에 빠뜨렸었는데요. 그런 분위기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세계증시가 '위드코로나'를 받아들여서인지 모르겠으나, 회복기조로 나아가는 듯 보입니다.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리게 되는데요. 최근에 특히 아시아 전반의 증시가 크게 안좋은 데 중국발 악재에 일본 홍수와 방사능 등 이웃나라의 재난이 극대화 되면서 나스닥의 고공행진이 무색하게 최근 국내증시는 딱 기술적 반등만큼만 허락한 눈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일본 스가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였다는 웃픈기사와 함께 닛케이지수는 3일 연속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에도 훈풍을 불어넣는 듯 합니다.

조선비즈 발췌

 

 

 

이런 바탕에는 비단 스가총리에 의한 정권교체로 인한 것 뿐만아니라 선거철이 다가올 때마다 늘 있다시피한 증시 펌핑준비 작용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한가지 원인이라고 딱 규명할 순 없이 위드코로나를 수용하면서 일상의 회복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었다고 보입니다. 또한 비대면생활의 익숙함으로 반도체섹터 및 양자컴퓨팅 분야의 기술적 진전이 크게 증시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시황분석이라면 이를 토대로 증시를 예측하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겠죠. 크게 급학이 나오지 않는다는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제 스윙검색기에 마침 삼성그룹주관련 종목이 떠서 이에대해 기록하고 공유하려합니다.

 

 

 

스윙투자에 적합해보이는 몇몇 종목중에 가져갈만한 etf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Kindex와 kodex 삼성그룹주 및 삼성전자가 포착이 되었네요. 일주일정도 주가 상승추세를 예상하고 있어 지수 레버리지 또한 동일한 방향이 아닐까 단기적으로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습니다. 

 

 

 

스윙투자로 보고 있는 종목으로 전일 종가 아래에서 분할해 담아 3%정도를 목표수익으로 세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폴더폰이 흥행대박을 터뜨리며 관련 부품주까지 고공행진했는데요.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가길 기대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국민주식을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는게 어색하지만 단기도 좋고 장기투자로도 매력적인 구간에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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