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thro

추격매수 시 승률을 높이는 매매팁 ft. 정치테마주 본문

국내주식/영웅문검색식

추격매수 시 승률을 높이는 매매팁 ft. 정치테마주

썬취매 2021. 8. 30. 08:26
728x90
반응형

주식투자를 하면서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수급상황도 좋고, 심지어 종목에 대한 재료도 있는 데 마침 내가 사자마자 주가가 하락하거나 횡보만 하는 경우 겪어보셨나요?

 

지금 뭘보고 매수하려 해?

주가 상승이 정체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보통의 경우 수급도 좋고 상승 재료까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상승 추세를 이어갈텐데 투자자입장에서 딱 어느 정도까지 추격매수해도 되는 지에 대한 기준은 고수들은 그들만의 감에 의해 판단한다는 썰이 대부분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매수 매도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은 없듯이, 한편으로 손실을 예방하기 위하여 확인매매에 필요한 여러 단서들을 활용할 수는 있기 때문에 결과에 선행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해 실패하지 않을 매매팁을 공유하려합니다.

 


정치테마주를 추격매수 해볼까?

최근에 차기 대선주자들을 두고 정치테마주가 아주 강한 편인데요. 이런 정치테마주들은 숨도 안쉬고 올라가기도 하지만, 주가도 갈 듯 안갈 듯 하면서 초반엔 어떤 것이 대장주인지조차 헷갈리게 하곤 하죠. 주가란 것이 상승세를 타면 추매하기 곤란하고, 상승세를 타기 전에는 너무 흔들어서 자칫 손실상태에 계좌를 잠기게 합니다.

 

급등한 정치테마주 내 차트예시

 

 

고점 돌파매매, 지금이닛?!

그럼에도 분명 투자자들에게는 상승 재료라고 하는 화제성 이슈에 비해 상승분이 충분하지 않다는 감이 들 때가 있는데요. 주가가 더 상승할 지에 대한 감은 어디서 오냐구요? 그건 정확히 표준화할 수는 없겠지만, 특별히 이런 정치테마주와 같이 특정후보의 지지율이 점진적으로 상승추세에 있는 경우를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 때 공격적으로 양봉에 따라붙어서 물량을 모아도 될 지 판단해야하는 순간이 오는 데요. 이것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뉴스를 통한 매매일 때 손실위험성과 주가변동성은 비례하게 됩니다. 그냥 감을 믿고 매수로 진격한다면 수익여부자체를 운에 맡기는 일이 되어 자칫 도박처럼 계좌가 들쑥날쑥해질 수 있구요. 그래서 자신만의 매매 기준에 따라 매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과연 추격매수로 수익 볼 자리일까?

이와 같은 상황에서 추격매수할 만한 기준에 의한 단서로 어떤 것을 확인해야할까요? 여러 기술적 분석의 보조지표들이 있겠지만, 저는 여기서 조건검색식에 구체적으로 넣는 데에도 한계가 있는 특정 주요 지표를 지목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매도추이와 신용매매동향 입니다. 매수 전에 상황에따라 이런 동향을 보고 판단의 기준삼아 확인매매하는 것이죠.

 


 

이 또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닐지라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주가가 고점으로 보이는 위치에서 고공행진할 때 당일 개인매수세가 크게 증가하면서 공매도 추이가 증가세에 있거나, 신용비율이 함께 증가시 매수에 유의하는 것이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그렇다면 추격매수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름의 매매노하우로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지키는 잃지 않는 개인투자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  이전글 > ▼

[국내주식/캔들차트분석] -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과 전지적 단타관점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과 전지적 단타관점

앞서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에 대한 충격과 반등타점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를 해봤는데요. 저번 편에 이어 이번에는 단기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본 기술상 차트 분석에 대한 특정 관점을 리뷰하

irenetone.tistory.com

[국내주식] - 수급을 따라가는 매매가 위험한 이유

 

수급을 따라가는 매매가 위험한 이유

주식투자를 하면서 수급이나 뉴스 재료를 활용한 매매도 높은 확률로 상승할 종목을 찾는 데 중요한 조건이 되기도 하죠. 시외단일가 주문내역 확인을 비롯해 아래처럼 종목별 수급을 확인하는

irenetone.tistory.com

 

 

공감+댓글+구독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