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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식손실을 피할 수 있을까? ft.창원개미 본문
앞서 포스팅에서 효율적으로 손실을 통제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전개했었는데요.
▼ < 관련글 > ▼
이번포스팅에서는 당일 단타하는 투자자가 어떻게 손실을 통제하면 좋을지에 대한 그 방법을 고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매매 단기투자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투버 '창원개미'님에 의하면, 아래처럼 1분봉차트의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음봉에 과감히 진입하기도 한다고 하죠. 보통은 이동평균선 중의 '황금선'이라고 불리는 20일선을 깨면 보통의 투자자들은 긴장하게 되는데요. 손절 기준선이 되기도 하는 중요한 매물대구간입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추세를 깬 자리에서 매수할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은 거래대금에 있다고 합니다. 일명 힘이좋다는 그날의 대장주를 선별해 베팅하는 근거도 여기에 있겠죠. 위 자료화면의 한국비엔씨도 호가창에 보이는 대로 오전의 거래대금규모를 통해 떡잎부터 알아본 케이스라고 합니다. 호가 잔량이 호가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죠?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호가잔량 추이에 대한 지난 포스팅을 참고드립니다.
▼ < 관련글 > ▼
[국내주식/주식용어해석] - 주식호가창 보는 법 ft. 호가잔량급증
종목별 특성에 따라 당일 매매 시 매수해도 안정적인 구간은 다소 상이할 수 있겠지만, 거래대금이 이전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터진 경우, 그러면서도 멀리봐서 횡보구간으로 판단될 때 진입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도 절대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고수라 불리는 많은 투자자분들도 항시 손절대기는 하고 있습니다. 단기투자일 경우 손절선을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앞서 거래대금이 크다 적다에 대해서는 종목별로 상이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장 시작 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의 리스트를 유념하여 매수를 할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거래대금을 특정하기는 까다로운 이유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약세장, 강세장 등) 전체시장의 거래대금 규모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백억대~수천억이상) 이는 개인투자자의 종목별 운용자금과도 연동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세력의 주가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장시초에 거래대금이 큰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늘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부디 잃지 않는 투자자로 살아남아서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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