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 북리뷰 *핵심요약*

가치투자 대가 중 한 분이시죠. 하워드막스의 책, '투자에 대한 생각'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투자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게 이 책을 집는 독자들의 생각아니겠어요?ㅎ

직접 대가를 만나지 않고 그의 생각을 훔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이라이트 위주로 건너뛰며 볼게요!

 

 

 

 

---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점점 확장시켜 나가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을 들어 비교하는 부분은.. 글쎄. 예전엔 성공주의에 젖어 있을 때는 무조건 높은 이상을 향해 돌진해야한다 생각했었지만, 그보다 자신의 그릇을 먼저 잘 알아야한다는 쪽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 이 점에 있어서는 적극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그토록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보라고 조언하는데요~ 투자에 대한 생각이 책 제목임에도 인생철학이나 자세에 대해 포괄적으로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노력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 그 깨달음이 자신을 회복시킨다는 부분이 깨달음을 주더라구요 ㅎㅎ

 

 

 

화내지 않고 남을 원망하지 않으려면 먼저 자신을 접대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 이것이 자기 확신감이나 삶의 만족도의 근본이 되는 부분같다고 느꼈습니다.

 

 

당신 자신을 환대하라.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라는 말으 많이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파산의 길을 걷곤 하는데, 우하향하는 삶의 종착지는 '제로'라고 합니다. 사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붙는 근육이 부자를 영속하게 하고 그 반대는 '도망자의 삶'이라고.. 

 

 

 

 

 

그렇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어디서 어떻게 계발하는 지.. 그 것에 대해 나오는데요~ 모든 문제는 유용한 깨달음을 갖고 있다고 인지하는 것부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데 집중하여 그런 해결을 위한 힘이 내 자신에게 있다 믿으라는 것이죠.

생각의 자동반사가 일어나야하는데 , 그 핵심질문으로는,,

 

 

그렇게 문제해결력을 키워나가다보면 삶의 문제가 수월해지지는 않더라도 상대적으로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되어 있을 거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ㅎㅎ 강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거겠죠. 

 

 

 

벽에 부딪힐 때마다 힘듦을 주는 상대나 환경에 집중하기보다 내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다 보면 커 보였던 어려움은 가고 그에 마땅한 결실을 맺는 날이 다가올테니까요.

 

 

 

 

 

일상적인 작업루틴과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라면, 탄탄기로로 밀려가고 있을 것이라는 거죠.

 

 

 

이제는 투자자가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나오는데요. 수익달성과 손실회피 측면에서 손실회피를 더 신뢰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물론 두 가지의 의도적인 균형이 필요하겠지만, 경험에 의해서는 일관성을 갖고 갈 수 있는 부분에서 봤을 때 후자에 무게를 좀 더 싣고 있는 거죠.

 

 

사실 하락장에서 큰 변동성이 나오고 이 것만 잘 피해도 성공의 핵심이라고 하니까 물론 채권이라는 걸 들어서 설명하고 있지만, 돈이 되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부에 집중하는 것보다 돈이 안되는 것을 어떻게 배제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 전하는 부분에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지속적인 좋은 실적으로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법을 궁리하는 것이 성공전략일 수 있는 것이죠. 저도 이 점에 대해 적극공감하기에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여기서 맺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