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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진단키트, 유전체 테마강세

썬취매 2020. 10.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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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량의 유전체 검출로도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았다고 하여 제가 평소 관심주로 보고 있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를 비롯한 해당 테마가 급상승 중에 있어, 아래 정보를 좀 더 찾아 공유드립니다.

 

유전체 테마설명

유전체는 생명체가 지닌 유전적 정보의 총합으로 ‘게놈’이라고도 불리는데 미래 성장산업가운데 하나로 꼽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사람의 질병을 예측해 대비할 수 있고 유전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해 표적치료제 등 신약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음. 분자진단이라고도 불리는 유전체(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 검사는 유전자, 염색체 이상, 유전자의 산물인 단백질 이상을 진단하는 것.

종류는 DNA 테스트, 분자 및 세포유전학 테스트, 생화학적 유전 테스트 등.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특히 6000여종의단일 유전체 이상에 의한 유전병은 즉시 유전체 진단을 할 수 있는 상황.생명보험산업과 연관이 큰 유전체 진단은 보험사의 역선택과 생명윤리에 관한 법률로 국가별로 규제가 있는 산업.

국내에서는 2016년 6월 '비의료 기관 직접 유전자 검사 실시 허용 관련 고시'를 제정하여 의료기관의 의뢰 없이 개인 의뢰 유전자 검사(DTC)를 할 수 있게 됨.최근 정부는 DTC 유전자 검사를 인증받은 기업에 대해 검사 가능한 항목을 늘려주는 DTC 유전자 시범사업을 추진 중.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의료기관인 국내 바이오 3개사가 소비자 직접 의뢰(DTC)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허용 항목을 체질량지수, 중성지방농도 등 기존 12개에서 대장암, 폐암 등 10여가지를 추가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 서울, 수도권, 광주지역에서 1200~3000명에 한해 최대 2년간 연구목적으로 실증 특례가 진행될 예정(2019.04.29).

또한 과기정통부는 유전체 산업을 육성한다는내용이 포함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투자를 2019년에 실시한다는 계획 발표(2019.02.1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전자 치료제 허가 시 STR(short tendem repeat, 단일염기서열반복) 검사 결과를 확인하겠다고 밝힘(2019.04.01).

이에 따라 유전체 분석과 활용과 관련한 기업과 산업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짐.더불어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를위해 정부 연구·개발을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투자하겠다고 덧붙임.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와 시설투자 비용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도 늘리겠다고 밝힘(2019.05.22).

또한 기술개발부터인·허가, 생산, 상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기로 함. 이를 위해 기술개발 단계에서는 혁신 신약개발 및 의료기술 연구를 위한 100만명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임상 진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병원'을 지정.

더불어 국산 신약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 정책금융 투자를 집행하고, 세액공제 대상에 바이오베터 임상 비용을 추가해 세금 감면 혜택을 확대할 예정.세계 유전체검사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00억 달러이며 국내는 연간 1200억원 수준으로 연평균 10%이상 고성장할 전망(생명공학연구센터).

(마지막 업데이트 2020. 8. 31) - 두나무 -

 



글로벌 유전체 기업, EDGC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의 관계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대량 자동화 생산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당 테마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했습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주가 상승재료를 이전 포스팅에서 정리한 바 있습니다. 또 새로운 호재가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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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 글로벌 유전체 기업, EDGC 주가 재료 한방에 정리!

 

29일자로 제 2생산공장을 건축 중인데다 액체 생검 기술을 활용해 두경부암의 검출과 진행경과를 추적하는 새로운 기술을 학술 발표하였다고 전해지면서 폐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비롯해 두경부암 연구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연구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적인 진보를 거듭 중입니다. 이는 암 검사를 위한 기술개발을 아시아에서 주도하면서 최근에 완성단계까지 올라섰다고 하니 어려운 기술인 유전변이를 추적해 유전체 검출 기술까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반등 중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젠트는 분자진단키트의 원재료를 이루는 중합효소의 대량생산을 위해 생산자동화 설비를 갖춘 제2생산공장을 건축 중이다.

회사 측은 내년 1분기부터 제2스마트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제2생산공장 가동을 통해 전 세계에 필요한 중합효소를 획기적인 가격에 대량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코로나 팬데믹 전후 핵심 원부재료를수입에 의존해 해외업체의 공급 중단과 핵심 원재료 수입가격이 6배 이상 올라 글로벌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에게 국산화 시약을 우선적으로 공급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달 들어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 중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 DiaPlexQ는 주 500만 테스트, 월 2500만 테스트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CE인증 외 다수 국가 FDA를 통해 글로벌 품질을 인정받아 전 미국, 유럽 등 세계 60여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다.

EDGC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영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주 추가 공급계약 및 두바이 255만테스트 공급계약건 외에도 수백만 테스트 단위로 납품이 가능한 다수 국가의 제품 등록 및 심사를 현재 진행 중이다. 다음 달부터 매출이 더욱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한국은 방역이 우수하다고 검증된 국가에 대해 코로나19 음성이 확인된 여객에 한해 별도의 격리 의무없이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솔젠트는 공항 이용객들의 급격한 증가로 검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1명 분 시약으로 5명을 동시에 검사하는 기술을 적용,증설한 제2공장에서의 시약 생산과 판매를 빠르게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DGC 기업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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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 유럽확진자 증가, 모더나관련주 파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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