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주식/주식용어해석 (14)
See-thro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매수하자마자 급락해서 손절 타이밍도 놓치고, 단타매매로 치고 빠지려 했는데 자동 장기투자자로 전향하는 경험은 자주 접할 수 있는 얘기인데요. 좋은 기업을 선택했음에도 원하는 대로 매매하지 못하면 매매가 꼬이고 흔히 가두리장에 갇혀 옥살이하듯 초조하게 차트의 움직임에 시선이 종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흔히 '물렸다'라고 하죠. 기업분석을 하고 들어갔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물리면 전문용어로 '뇌동매매'라고 지칭 합니다. 투자자가 종목에 물린다는 건 성미가 급한 분들에게 이처럼 헬게이트가 열리는 경험일 겁니다. 그럼 주로 종목에 물리는 악수를 어떻게 두게 되는 건지 아래 매매복기를 통해 중요한 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주식에 물리는 상황 예시 세력주, 작전주라 불리는 ..
슈퍼개미 김정환님도 봤다고 유투브에서 찔러줘서 보게 된 ROE개념 설명에 대한 아래 영상리뷰+@를 남기려 합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가 높다는 것은 그나마 확실한 투자지표로 알려져 있고 워렌버핏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ROE의 성장가속도는 투자하기에 매력적이다라고 대표할만한 의미이고 하여 아래 좀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겨보자면 RETURN ON EQUITY, 줄여서는 ROE 즉, 자기자본이익률의 개념에 대해 위 식처럼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개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당기순이익이 커야 이익률이 커지니까 당기순이익이 높은 주식을 일반적으로 눈여겨 보게 되는 겁니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종목은 자기자본이익률이 대체로 높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