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주식/주식용어해석 (14)
See-thro
주식을 막 입문한 주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미수로 매수했다가 미수금이 발생하여 얼마를 언제 어떻게 상환해야할지 어려워하곤 하는 것인데요. 이미 미수매매를 해버렸다면 그 다음 미수금을 어떻게 보고 상환일을 어떻게 챙겨야하는지 좀 더 자세히 보도록할게요. 미수동결계좌?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아래 키움증권기준 HTS에 [1001]번호 화면에 보면 미수동결제도공지라는 팝업창이 있습니다. 미수금이 발생하였을 시 HTS를 켜는 것과 동시에 팝업이 뜨는게 보통이지만, 이 팝업자체를 HTS실행시 뜨지 않도록 설정해놓으면 금일 미수금이 발생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기에 매일 예수금 D+1, D+2일에 마이너스 금액으로 표시된 것은 없는지 챙기는 것과 동시에 미수변제소요금도 ..
제가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로 '트레일링 스탑'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전까지는 스탑로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레일링 스탑은 거래량이 어느정도 붙으면서 빠르게 고점을 갱신하는 힘이 좋은 종목에 사용하기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 이후부터는 주로 후자를 활용 중입니다. 일반 종목별 자동매매 뿐만아니라 저는 주로 키움 캐치서비스도 트레일링 스탑을 이용해 매도주문 설정을 해둡니다. TS? 장단점이나 특징은? 트레일링스탑은 약어로 'TS'라고 표기됩니다. 트레일링스탑 기능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는 게 생각보다 별로 없고, 정확한 그림이나 도표로 이해하기 어려워 좋은 출처가 있어 아래 공유드립니다. TS는 목표가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
슈퍼개미 김정환님도 주로 활용한다는 OBV지표는 대체로 '매수세'로 이해하곤 하는데요. 보조지표인 OBV도 주로 오실레이터와 나뉘어지는데요. OBV 오실레이터가 더 보조지표로 매수세를 보기 정확하다는 이론도 있어 자료를 좀 더 찾아봤습니다. 보통 OBV를 이용한 매매기법을 아래와 같이 참고할 수 있습니다. OBV를 활용하는 목적은 분석하고자 하는 종목이 매집단계에 있는지 아니면 분산 단계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있다. 즉, 주가가 상승한 날에 거래량이 급증하면 분산현상으로 향후 주가가 하락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다.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OBV는 직전 저점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횡보를 할 경우 이는 시장내부에서 주가 하락에 따른 매집 활동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조만간 주가의 상승이 예상된다..